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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뉴스

장바구니 부담 덜기, 요즘 장보기 가격 흐름은?

장바구니 부담 덜기, 요즘 장보기 가격 흐름은?

최근 생활 물가가 심상치 않습니다. 커피, 떡볶이 등 우리가 자주 접하는 품목부터 마트 장보기, 외식비까지 전반적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어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가 상승의 원인을 짚어보고,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어려움과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생산자물가 상승이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소비자들은 외식을 줄이고 최저가 상품을 찾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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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4th.kr

왜 마트 장보기, 외식비가 비싸게 느껴질까?

장을 볼 때마다, 혹은 외식을 할 때마다 지갑이 얇아지는 경험, 다들 하고 계실 겁니다.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식료품과 외식 물가 상승률이 눈에 띄게 높습니다. 실제로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3.1% 상승하며 2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식료품과 외식 가격이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생산자물가 상승과도 연결됩니다. 최근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8.5% 올라 2022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원재료 가격, 환율, 물류비 등의 부담이 결국 생산 비용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반영되는 구조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가공식품이나 외식 메뉴 가격이 오르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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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i.kr

체감 물가의 함정: '가격의 하방경직성'

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더라도 물가가 곧바로 잡히지 않는 현상을 '가격의 하방경직성'이라고 합니다. 유가가 오를 때는 원자재, 물류, 서비스 가격 등 전반적인 비용 상승으로 이어지지만, 유가가 내려갈 때는 한번 오른 가격이 쉽게 내려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유가 외에도 인건비, 임차료, 기타 관리비 등 다양한 비용 상승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가격을 쉽게 내리기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기름값은 조금 내려도 식료품이나 생필품 가격은 여전히 높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와 한국은행도 이러한 물가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당분간은 높은 체감 물가 부담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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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newsian.co.kr

현명한 장보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장바구니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품목별 가격 비교를 꼼꼼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자주 구매하는 품목의 경우, 국산과 수입산의 가격 차이를 확인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국산 달걀 대신 가격이 절반 수준인 미국산 달걀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또한,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배달음식 대신 냉동식품이나 간편 조리식품을 구매하여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육아나 바쁜 일상으로 인해 직접 요리하기 어렵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지만, 장기적으로 자산 형성을 위해서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정리해 보면

전반적인 원재료비, 환율, 물류비 상승

국제 유가 변동 후 가격의 하방경직성

소비자들의 외식 및 고가품 소비 감소

기업의 비용 부담 증가로 인한 가격 인상 압력

다음으로 볼 부분

상반기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했던 물가 상승률은 하반기 들어 점진적으로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여전히 변동성이 크므로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특히 식료품과 외식 등 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가격 안정화 여부가 중요합니다.

주의할 점

유가 외 인건비, 임대료 등 복합 비용 상승으로 인한 지속적인 가격 인상 압력

예기치 못한 국제 정세 변화나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 가능성

소비 심리 위축 장기화로 인한 경제 성장 둔화 우려

참고한 기사

  1. 커피·떡볶이 등 줄인상…‘일상’이 비싸진다 (경향신문)
  2. [전쟁 멈췄지만 물가는 남았다①] 유가는 진정되는데 물가는 왜 안 내릴까 (뉴시안)
  3. [기획] 경기지표는 웃는데 소상공인은 울었다…서민 체감도 '제자리' (머니S)

이 글은 정보 전달과 공부를 위한 내용이며, 투자 권유나 수익 보장이 아닙니다. 최종 판단은 본인의 책임으로 신중히 내려야 합니다.